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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철 공시생 비하 논란

심우철 공시생 비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돈을 빨아먹고 사는 심우철이 이 사람들에게 오히려 비하를 한 것입니다. 정말 파렴치한 인간이죠? 자기한테 돈을 주는 사람들에게 비하를 하다니. 스타 영어 강사 심우철이 강의도중에 어떤말을 했길래 공시생들의 화를 돋운걸까요? 지금부터 심우철 공시생 비하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우철


심우철(심우철 공시생 비하 논란)


심우철 "열심히 했으면 대기업에 취직했겠죠"

심우철이 공시생을 대놓고 비하하였습니다. 심우철은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없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열심히 살았다면 대기업에 취업해야지 왜 여기 있겠느냐 라고 강의를 듣는 공시생들을 비하하였습니다. 비난이 쏟아지자 그제서야 심우철은 순간적으로 잘못된 사고를 했다고 사과를 했는데요.



이것은 심우철의 순간적인 잘못된 사고가 아닙니다. 스타강사라고 불리는 양반 심우철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자신도 모르는새에 뱉고 만것이죠. 해당 심우철 논란은 무려 7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만약에 돈주고 강의를 듣는 공시생이 였다면 그자리에서 심우철에게 한소리 했을겁니다. 당신이야 말로 공시생들 피빨아먹는 존재 아니냐고 말이죠.


심우철


심우철(심우철 사과문은 올렸지만 글쎄..)


심우철, 영어 연구소 심슨 통해서 사과문 올려

이번 11월 다시한번 심우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영어 연구소 심슨을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심우철은 당시 발언 상황에 대해 7월에 노량진에서 합격영어 구문 강의 진행 중 가으이시간이 한시간을 넘어가자 몇몇 학생들이 책을 정리해서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했다고 생각안합니다.



자신이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에 막말을 해도 된다는 사고가 머리에 있으니까 심우철이 해당 자리에서 그런발언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면 그렇게 말 못 합니다. 자신이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였고 일부 학생들이 화를 돋구자 욱해서 발언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심우철


심우철(스타강사지만 마인드가?)


심우철 영어과목 수강생이 가장 많은 1타 강사

심우철 강사는 영어분야에서는 수강생이 가장 많은 강사라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대 국제학 석사를 졸업한 뒤 메가스터디 이투스등  입시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수능 스타강사로도 이름을 날렸는데요. 2013년부터는 7급 9급 공무원 시험 영어과목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수능 강의도 한다는 것인데요.



20세 이상인 성인대상 강의에서도 심우철이 이런 막말을 하는데 수능 강의에서는 막말을 안할 지 걱정이 됩니다. 심우철 논란 발언을 보면 수능 대상 학생들을 상대로는 더 강한 발언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을 상대로도 이런말을 하는데 어린 학생들 대상으로는 더 쉽게 말하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심우철 공시생 비하 발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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