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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10대 소녀 감금 성폭행 사건 정리

모로코에서 10대 소녀 감금 성폭행 및 학대를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지에서도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반인류적 범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8월 청소년들이 버스안에서 정신 장애가 있는 여성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로 이것이 계기가 되어 수천명의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로코 10대 소녀 성폭행 사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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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뒤 두달만에 집으로 돌아온 피해자, 온몸은 범죄의 흔적으로..

두달만에 집으로 돌아온 피해자인 카디자의 의 온몸은 끔찍한 범죄의 흔적으로 뒤덮여있었다고 합니다. 카디자의 나이는 17살에 불과합니다. 특히 나치의 상징 마크와 이상한 그림들이 문신으로 새겨져있는데요. 해당 문신들은 모두 남성들이 강제로 약을 먹인뒤 잠잘 때 저지른 짓이라고 합니다. 불과 17살 소녀에게 말이죠.



이번 모로코 10대 소녀 감긍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카디자는 두명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 치후에는 돈과 마약의 대가로 남성들에게 팔렸으며 2개월 동안 심한 고문을 받았따고 합니다. 강제로 마약을 먹기도 하였으며 매춘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담뱃불로 몸을 지지는 일도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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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10대 소녀 감금 성폭행 사건 가해자, 3명은 도주

해당 모로코 10대 소녀 감금 성폭행을 저지른 15명의 남성중 12명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3명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나머지 3명은 도주 중이며 이들은 "경찰에 알리지마라 대신에 풀어주겠다" 라며 피해자인 카디자를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모로코 10대 소녀 감금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여성들의 분노는 모로코를 넘어서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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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반인륜적 범죄, 다른나라에서도 분노가 확대되고 있어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에서도 이번 모로코 사건을 보고 탄원서를 내고 있습니다. 각국 인권 운동가들은 모로코 국왕이 직접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때까지 보살펴야 한다며 탄원서를 제출하였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 모로코 정보눈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로코는 성희롱 등이 많이 발생해 여성인권이 굉장히 떨어진 지역입니다. 모로코 법무부 보고서에 의하면 강간 범죄만 한해에 1600여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특히 모로코에도 여성인권단체가 있는데 설문조사 결과 3분의 2의 여성들이 학대를 경험했다고 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 모로코의 악법 중 하나는 강간범들이 피해자들과 결혼하면 처벌을 안하는 법도 있었다고 하니 여성인권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겠죠? 참 세상에는 이상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상식이 안통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이상으로 모로코 10대소녀 감금 성폭행 사건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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