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으로 날아간다.

문재인 정부가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제안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제재를 아랑곳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로써 철도관련주들이 솟구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주가 방향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재료가 살아있고 차트 또한 살아있습니다. 매수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전고점 찍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현대로템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광복절에도 북한이야기 하는 문재인;; 아무튼 철도산업은 날라갈 듯.

문재인의 강력한 철도산업의지, 현대로템 대장주로 간다.

미국은 아직까지 북한의 제재를 풀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제안을 통해서 북한의 철도사업을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일 북한제재를 외치는 미국 면전에다가 나는 북한과 철도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을 한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한 것으로 볼 때 북한과의 철도산업은 빠른 시일내에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장주를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장주는 현대로템이 제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실질적인 연관성이 높으며 현대라는 브랜드는 친북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시총 또한 우량합니다. 다른 잡주들과 달리 직접적인 연관성 또한 높구요. 북한 철도 산업에 연관되어 있는 곳이 많은 현대로템입니다.

이미 현대로템은 박근혜시절부터 유라시아 철도연결을 준비했다.

현대로템, 실질적인 북한 철도과 관련이 있는 회사.

현대로템은 사실상 국내 철도산업을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점이 이례적으로 테마이슈로 인해서 증권사들 또한 목표주가를 높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현대로템은 이미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북한 철도산업과 밀접해 있습니다. 남한의 철도가 북한과 연결되서 수혜를 보려면 러시아의 철도까지 이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대로템은 이미 러시아에서 여러번 수주를 따낸 경험이 있으며 현지 회사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미 박근혜 시절부터 유라시아 대륙 철도 연결사업에 준비를 하고 있던 곳이 현대로템입니다. 즉 북한과 철도연결 사업이 시작된다면 당연히 현대로템을 통해서 유라시아 대륙 철도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대장주는? 당연히 현대로템입니다.

차트 모양이 너무 좋다. 전고점 반드시갑니다.

차트모양 또한 잘만들어가는 현대로템, 전고점 반드시 찍는다.

주가는 올랐으면 빠지고 빠졌으면 오릅니다. 현대로템은 고점 대비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다만 차트의 지지선을 확실히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재료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제안으로 아직 까지 살아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등은 당연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 차트를 보면 바닥을 지지한 후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대로템을 사기엔 애매할 수 있으나 시동이 한번 걸린 주가는 이제 쭉쭉 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전고점은 찍을거라고 보고, 현재시점에서 현대로템을 사라 안사라는 말할 수 없으나 전고점은 다시 한번찍는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로템 좋은 주식인 것 같습니다. 대북주의 흐름이 다시한번 살아날 기미가 보입니다. 9월 남북정상 회담이 이루어지면 철도산업은 더욱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죠? 장담컨대 실질적인 수혜주식은 현대로템 단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