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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연속 적자, 문재인청구서는 지금부터

한전이 3분기 연속 적자를 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탈원전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이제 전기료는 오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일반 가정용, 공업용 가정용 전기가 오를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가정들은 전기료에 대한 압박은 물론, 공업 전기의 가격인상으로 인해서 물가 또한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이 오를겁니다. 문재인 청구서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대로 나라 망치는꼴을 봐야할지, 혹은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할지 국민이 결정해야 할 시기입니다.


한전 3분기 연속 적자한국전력공사가 문재인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3분기 연속적자를 냈다.

한전 3분기 연속 적자, 이유는?

한전의 2분기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약 7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봤습니다. 적자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탈원전 정책에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6년만에 처음 3기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냈는데요. 유연탄 연료비가 상승한 가운데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은 떨어졌고, 결국 원전보다 비싼 LNG 발전이 늘면서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한전의 올해 상반기 영업적자는 8147억원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조원의 영업이익, 즉 흑자를 냈습니다. 문재인 한명 때문에 무려 3조원 가까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이 아니였다면 이번 상반기 또한 2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예상하였지만 무려 8000억의 적자를 냈기에 경제적 가치의 값이 약 3조 정도 손실이 난겁니다.


한전 재무현황커져가는 적자의폭 문재인청구서 이제시작.


문재인 청구서, 문제는 이제부터다

문제는 문재인 청구서가 이제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설립될 예정이였던 원자력 발전소이 경우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계획한 것이였지만 현재 신고리 외에는 모두 중단시켰습니다. 대신 LNG보다 비싼 친환경 에너지로 이를 충당하겠다고 한것이죠. 문재인은 전기료 인상은 없다고 했지만 당장 대규모 적자가 난 지금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 해졌습니다.



한전 3분기 연속 적자는 지금 당장의 문제로 앞으로 3,4분기 또한 적자가 예상됩니다. 날이 갈수록 적자의 폭은 커질 것으로 예상이되며 이를 보완할 마땅한 대책이 전기료 인상외에는 없습니다. 애초에 친환경 에너지로 급격하게 전환한 것에 많은 전문가들은 무리라고했지만 영화한편보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정한 대통령 눈에는 전문가의 말 따위는 들리지 않습니다.


한전 3분기연속 적자한전 상반기 연결손익모습.


친환경 에너지? 결국엔 다 망한다.

일본이 과거 원전사고 이후에 대규모 친환경에너지에 투자를 했습니다. 당시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원전은 줄이고 태양광에 투자해 해당 전력을 충족시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결과는 참담합니다. 태양광발전소의 극악의 효율로 인해 전기료는 폭등하였고, 오른 전기료로도 태양광에너지의 전기단가에 맞출수 없어 일본 태양광회사의 80%는 부도하였습니다.



일본은 가까운 한국의 미래상황을 잘 반영합니다. 문재인은 옆나라에서 배우는 것도 없이 그저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양광 회사에서 한국의 전력소비를 충당 절대 못합니다. 현재 일본은 다시 원전을 짓고 있습니다. 그 무시무시한 사고를 당한 일본도 다시 원전사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참 놀라운 인사이트를 가진 문재인입니다.


태양광 발전소원전1개는 여의도 면적의 태양광 발전소가 필요하다.


한국만 탈원전한다고 한반도가 안전할까?

한국만 탈원전을 시도한다고 한반도가 안전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옆나라 일본에서 터져도 한반도는 영향권이며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서해쪽에 있는 중국의 원전발전소들입니다. 중국은 서해쪽 해안을 따라 원자력 발전소를 마구 지어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이미 원전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중국 서해쪽에서 원전 발전소 사고가 터진다면 바로 한반도는 직접영향권입니다. 결국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은 국민의 안전이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분명 북한과 연관 되어있을겁니다. 두고 보십시요. 북한과 친환경에너지 연계 기사가 이제 곧 나올겁니다. 한전 3분기 연속 적자는 문재인 청구서의 시작부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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