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쇼크 또다시 역대최대 기록, 일자리 재앙이 다가온다.

실업쇼크가 다시 한번 역대 최악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올해 2분기 실업자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실업급여 수급자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원인은 역시 최저임금, 소득주도 성장입니다. 이렇게 최악의 경제상황을 만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과 장하성은 기존의 정책에 속도를 더 내겠다고 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한국경제 파탄내라고 북한에서 지령이 내려온건가요? 아이러니하게도 북한도 남한의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는 기사가 어제 떴습니다..ㅋㅋ 북한에게도 무시당하는 소득주도성장, 지금부터 실업쇼크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업쇼크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실업쇼크, 다시한번 최대치 기록 엎어

올해 2분기 실업자가 사상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났는데요. 이것은 기존의 취업률이 더욱 악화되었고, 있던 일자리도 줄어들어 실업자가 늘어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원인은 당연히 최저임금입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통계청장까지 갈아엎으면서 조작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50대 실업급여 수급자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고, 40대 수급자도 사상처음으로 2분기 연속 30대 수급자를 추월했습니다. 이번 문재인 정부들어오면서 사상최대라는 단어를 참많이보네요..^^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업급여 지급자는 63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명이 증가한 실업쇼크의 절정을 보여줬습니다.

소득주도정책은 실패하였다. 세상사람 다알고 있는데도 문재인만 모른다.

실업급여 1999년 통계이후 2분기 기준 사상최대치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근로자가 실직 후 재취업 기간동안 일정부분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런 실업급여가 1999년 통계 집계 이후 2분기 기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가히 실업쇼크 그 이상입니다. 2분기 실업자는 11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버티지 못하고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실업쇼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하성과 문재인 정부는 기존의 정책을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속도를 내게닸고 했습니다. 한국경제를 사실상 복구 불가상태로 만들어 놓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력합니다. 이미 최저임금의 갑작스러운 인상과 소득주도성장은 실패라는게 수치로 나오지만, 이들에게 논리란 없습니다. 그저 데모하던 시절 당위성 그이상 그이하도 없는 적폐중에 적폐입니다.

북한도 욕하는 소득주도성장..ㅋㅋ 실업쇼크 맞은 한국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다.

북한도 욕하는 문재인의 소득주도 성장

문재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북한에서도 소득주도 성장은 허황이라고 합니다.ㅋㅋ 실업쇼크까지 걱정해주는 북한..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금 남조선 내부에서는 구조적 모순에 빠진 남조선 경제의 만성적 위기에 대처한 현당국의 '소득 주도 성장론'도 명처방으로 되지 못한다. 현 당국의 소득 주도 성장론은 허황하기 그저없다"며 실업쇼크를 맞은 한국 정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 다알고 심지어 북한만 아는데 문재인만 모르고 있습니다. 이 재앙덩어리를 얼른 치워야할텐데..글로벌 경제 호황속에서 나홀로 뒤로 쳐지고 있습니다. 탄핵으로 문재인을 끌어내리는 시기가 빠를 수록 한국경제가 실업쇼크에서 빠져나오는 시기도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