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측근 비방댓글 무더기 고소

안희정 측근 비방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를 비방하는 안희정측근 등 23명이 무디기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는데요. 안희정측근만 비방댓글 고소를 당한 듯 합니다. 일반 네티즌들도 김지은씨를 비방을 많이 한걸로 알고있는데 일반인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안희정 측근 비방댓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희정측근 비방댓글 고소)

안희정 측근 비방댓글, 무더기로 고소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를 비방하는 악성댓글을 단 안희정 지사 측근 23명이 고발당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인터넷 명예훼손, 모욕혐의로 안희정 지사 측근 2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습니다. 또한 일반 네티즌 21명도 같은 혐의로 내주 초 검찰에 송치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수위가 굉장히 쎈사람들만 고소가 된 듯 합니다. 일반네티즌 같은 경우 김지은을 비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고작 21명만 검찰 기소의견으로 송치되는 걸 보면 말이죠. 게다가 안희정 측근 비방댓글을 단 2명 또한 수위가 강한걸로 보입니다. 나름대로 안희정 지사를 감쌀려고 여러 활동을 한 듯 보이는데 아마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NS까지 운영하면서 비방?)

안희정 측근, SNS까지 운영

경찰에 따르면 김지은씨 후임으로 안희정 지사 수행비서로 근무한 어 모씨는 지난 3월 포탈사이트 기사 등에 김씨를 비방하는 댓글 1000개여개를 달았다고 합니다. 안희정측근이 비방댓글을 1000여개나 달았다니.. 충분히 고소할만한 사건이죠? 저는 수위가 강한 몇개인줄 알았는데 댓글 1000개라니.. 이정도면 작업이 아닌가 싶은데요.

또 다른 안희정 측근 유모씨는 안희정 전 지사를 지지하는 페이스북까지 운영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지은씨에 대한 비방글을 수시로 올렸다고 하는데요. 해당 문제는 안희정 지사가 무죄를 받은 것과는 별개로 명예훼손 및 비방에 대한 내용이기에 처벌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1000개는 너무 심했네요. 드루킹도 아니고 댓글작업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최종판결은 언졔?)

안희정 김지은 2심선고는 언제?

안희정 지사와 김지은 판결은 이제 1심이 끝났을 뿐입니다. 무조건 대법원까지 가는 사건으로 봐도 무방하겠죠.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최근에 성추행 관련 법원의 판결을 보면 여자들의 진술만으로 징역살이까지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희정은 예외다? 법원의 판결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데요.

이미 문재인 정부들어서면서 법원의 객관적인 판결은 물건너 갔다고 보입니다. 윤서인 같은 경우에도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있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냈는데도 유죄 판결을 받았죠. 사실 적시는 맞지만 상대방이 기분나빠한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태까지의 풍자하는 만화들은 모두 처벌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냥 문재인 마음대로 법원의 판결을 이리붙였다가 저리 붙였다가 하는겁니다.

안희정 또한 마찬가지죠. 곰탕집 사건 같은 경우 여자의 진술만으로 사건을 처리했는데 안희정 같은 경우 자기 사람이니 무죄로 그냥 내고 있습니다. 안희정 측근 비방댓글 또한 사실 처벌이 되어야 맞지만 글쎄요.. 대한민국의 국세가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대통령은 북한 대변인 역할을 자초하면서 해외순방을 나가고 있습니다. 북한 대변을 왜 한국 세금으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