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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 만취 폭행 (영상)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술을 마시고 시민을 폭행하는 난동을 부렸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경호처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이번 문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청와대 인사들이 시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스란히 드러란 문제라고 보여지는데요. 지금부터 청와대 경호처 만취 폭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난동 영상은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청와대 경호처(청와대 경호처 난동)


청와대 경호처 만취폭행

술을 마시고 시민을 폭행하는 청와대 경호처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모씨를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오전 4시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같은 술집에 있던 시민 A씨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현재 청와대 경호처에게 폭행당한 A씨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시민들을 얼마나 무시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 이런일을 벌였을까요?  청와대 경호처뿐 아니라 비단 대통령의 생각이 이러니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도 이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청와대 경호처


청와대 경호처(합석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시민을 폭행한 청와대 경호처 직원)


청와대 경호처, 합석권유 한뒤 A씨 폭행

A씨의 진술에 의하면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같이 북한에서 가져온 술을 마시자며 합석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자리를 옮겼더니 갑자기 때렸다고 진술하였는데요. 청와대 경호처 직원들이 얼마나 거만한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신과 합석했다가 자리를 떴다는 이유로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A씨를 폭행 한 것입니다.



청와대 경호처 직원 만취 폭행사건이 과연 하나의 개인으로 봐야할 문제로 삼아야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다름아니고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입니다. 즉 청와대가 시민을 폭행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청와대는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꼬리를 자를려고 하는데 말이 되나요? 5급 공무원이면 굉장히 높은자리입니다. 그냥 일개 직원이 아니라는거죠.


청와대 경호처 직원 경찰에게도 행패

청와대 경호처 직원은 경찰에게도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청와대 경호처 직원은 지구대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욕설을 하고 경찰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경찰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에게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적용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진짜 인성 쓰레기죠?



청와대 경호처 직원은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해서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해당 청와대 경호처 직원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며 경찰수사 오는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인사가 사람을 때려놓고 해당 시민에게 사과한마디도 없습니다. 이것이 문재인이 시민을 바라보는 시점입니다. 한국 시민은 개찬밥으로 보고 북한인사들은 아주 귀하게 대접을 하죠.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시민을 패고 오늘 청와대는 북한으로 귤을 보낸다고 합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탄핵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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