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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보는법, 거래량과 캔들만 알면 끝

주식 차트 보는법,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매우 헷갈립니다. 빨간색 파란색들이 난무하고 여러개의 선들이 뭉쳐있다가 퍼져있다가 하니깐 말이죠. 아래에는 긴 막대기 같은게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 모르겠고 여기에도 빨강 파랑이 수없이 난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초보자분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주식 차트보는법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셀트리온 차트색깔별로 다른 주기의 이평선들이 만들어진다.


주식 차트의 기초, 이동평균선

먼저 이동평균선을 알아야 주식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각 주가의 종가의 평균 이동선을 말합니다. 만약에 5일 이동평균선이라 한다면 5일동안의 종가를 평균으로 값을 내어 선을 그린 것으로 보면됩니다. 이동평균선은 보통 단기이평선과 장기이평선 두가지로 나뉩니다.


단기 이평선은 5일선 또는 20일선을 말하며 장기이평선은 120일선 또는 200일선을 말합니다. 보통 기본적인 차트에는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200일선 이렇게 5가지가 나오며 각각의 이평선 색깔은 서로 다릅니다. 그래야 헷갈리지 않고 구별이 되겠죠? 이평선은 서로 저항과 지지를 하기도 하는데 이는 좀 어려운 내용임으로 (주식기초 이평선? 이동평균선이 도대체뭐길래?)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셀트리온 차트차트 아래쪽 부분이 거래량을 보여준다. HTS로 보면 빨강, 파랑으로 나눠서 보인다.


차트 아래쪽의 막대는 거래량지표.

차트 아래쪽의 빨간색과 파란색의 막대는 거래량지표입니다. 거래량은 하루에 거래되는 주식의 수를 말하는데요. 거래량 막대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나뉩니다. 빨간색 막대는 전날보다 거래량이 많다면 입혀지는 색깔입니다. 즉 전날 거래량이 1,000이 였지만  오늘 거래량이 1,001이라면 오늘 거래량막대는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파란색막대는 반대개념입니다. 전날거래량보다 오늘거래량이 작다면 파란색 막대로 표시됩니다. 이 거래량막대의 색깔을 통해서 최근 거래량이 줄고 있는지 아니면 상승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량막대의 길이에 따라 거래량이 많은지, 적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주식 차트 보는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식 캔들캔들은 음봉과 양봉이 있다. 최고점과 최저점, 시가,종가를 알 수 있다.


당일 최저점과 최고점을 말해주는 캔들

주식 차트 보는법 마지막은 캔들입니다. 캔들은 그날 주가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보여줍니다. 캔들은 그날 주가의 시작가, 종가, 최고점, 최저점을 알려주는데요. 마찬가지로 빨간색 캔들과 파란색캔들이 있습니다. 빨간색 캔들은 시작가보다 종가가 더 높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양봉이라고 불리웁니다.반대로 시가보다 종가가 낮다면 파란색캔들로 만들어지며 이를 음봉이라고 불립니다.


양봉일 경우에는 몸통의 아래쪽면이 시가, 위쪽면이 종가이며 음봉일 경우 아래쪽이 종가, 위쪽면이 시작가 입니다. 이 캔들에는 위 아래로 얇은 꼬리가 달리게 됩니다. 꼬리는 주가가 주가가 한번 왔다갔다한 자리를 표시해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꼬리가 달린 부분은 장중 주가 가격이 올라갔다가 내려간것이거나 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가면서 꼬리가 달린겁니다. 



오늘은 주식 차트 보는법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이평선, 거래량, 캔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사람마다 보조지표를 다르게 합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것으로 사람에 따라서 외인매수, 매도 볼린저밴드 등 다르게 적용해서 본답니다. 기본을 다지고 자신에게 맞는 보조지표를 찾으면서 적용해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한번 꾸욱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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