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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무관한 소식에 의한 하락은 매수기회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기매매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주가와 무관한 소식에 의해 떨어지는 주식들을 줍는겁니다. 가장 승률이 좋고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죠. 사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이치입니다. 반대로 적용해보면 주가와 무관한 소식에 의해 올랐던 주식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요. 


jyp 박진영구원파논란에 급락한 JYP 주식. 하지만 주가와 무관한 소식으로 금방 복귀하였다.


사회이슈로 인해 떨어지는 종목을 찾아라.

도덕성문제로 인해서 생긴 문제로 주가가 떨어진다면 매수찬스로 봅니다. 예를 들면 대표이사의 도덕성 문제논란 등이 일어나서 그로 인해서 주가가 떨어진다면 이는 해당 주가와 무관한 소식에 의한 하락으로보는겁니다. 과거 사례를 들어보자면 JYP의 주식을 보면됩니다. JYP의 박진영이 구원파 종교논란으로 한 떄 JYP 주식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JYP는 어짜피 전문경영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박진영 개인의 종교문제가 회사의 주식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JYP의 구원파 논란으로 인한 주가하락은 매수기회로 보는겁니다. 실제로 박진영논란으로 인해 JYP 주가가 크게 떨어졌을 때 외인들은 오히려 싹쓸이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실제로도 얼마안있어서 JYP주식의 하락분을 금방 다시 복구했지요.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간혹 도덕성, 또는 사회이슈로 인해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떄는 매수기회로 봅니다.


상장폐지위험도가 높으니 추천하지는 않는다.


상장폐지사유를 가진 종목에서 옥석을 가려라.

상장폐지는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다 보니 자세히 보면 상장폐지 이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포심리로 인해서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매수찬스로 봅니다. 다만, 실제 상장폐지가 되는 주식들을 잘 골라서 피하는 옥석가리기가 필요합니다.


이 또한 예를 들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계문제로 인해서 굉장히 큰 폭락이 나왔었습니다. 특히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이야기가 나왔었죠.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폐지설이 나올 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샀었다면? 어느정도 단기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네이처셀 또한 같은 이치로 보여집니다. 네이처셀 상장폐지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는데 매수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채권자에 의한 상장폐지 신청? 이것 또한 매수찬스.

재무가 위험한 주식들에게서 주로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이 종종 나옵니다. 이 파산신청이 받아지게 된다면 주식은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고 정리된 돈을 채권자들이 가져간다 라는건데요. 사실상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은 기각 가능성이 100%입니다.  일단 주식시장 역사성 파산신청이 받아진적이 없고 실제 가능성 또한 낮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장폐지라는 민감한 주제가 나온이상 주가는 엄청나게 떨어질텐데요. 이럴 떄 떨어진걸 줍는다면 단기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파산신청에 의한 상장폐지 심사에 들어간 후에 상장폐지 불발 공시가 난다면 폭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혹시 라는 것이 있으니 충분히 고려하신 후에 투자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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