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곤 전주혜 변호사, 한국당 조강특위 합류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합류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 작업의 책임자로 영입된 전원책 변호사가 7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인선작업을 마무리하고 서울 모처에서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와 상견례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제 밑작업은 끝났습니다. 앞으로 자유한국당을 어떻게 쇄신시킬 것인가만 남았습니다.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 영입한 전원책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 영입 어떻게 될까?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서울 서초구 사무실 근처 한식당에서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와 저녁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사흘전쯤 외부위원 구성을 확정했고 오늘 상견례를 진행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뷔위원이 전원책 변호사를 포함해 남성, 여성위원 각각 2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상황에서 나머지 한명의 여성후보가 누구인지 귀추가 쏠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최종명단 발표 날 공개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전원책 변호사의 히든카드일까요? 이렇게 꽁꽁 싸매는걸 보니 말이죠.
전주혜 변호사는 누구?
전주혜 변호사는 어떤사람인가?
자유학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이 외부위원으로 영입한 전주혜 변호사에 대한 귀추가 쏠리고 있습니다. 전주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대 법채 출신인 전주혜 변호사는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 연수원 21기를 수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고 하는데요. 대한 변호사 협회에서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주혜 변호사에 대한 정보가 매우적습니다. 정치권에 발을 들이내민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이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 영입으로 썩은물 걸어낼까?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 가능한가?
이진곤, 전주혜 변호사가 추가로 영입되면서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원책은 기존의 김무성 등 대선주자급 인사들은 함부로 칼을 들이들면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그렇다면 전원책이 외부인사로 초청된 이유가 없습니다. 가장썩은 부분을 도려내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마나죠.
지금 자유한국당은 이대로가면 어짜피 망합니다. 망하기전에 칼로 썩은부분을 도려내야합니다. 조금 아깝다고 냄겨두었다간 결국 썩은부분이 다시 커져서 망하게되어 있습니다. 대선주자급 인사들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왠지 결과물이 안나올 것 같네요. 전원책이 보수 단합을 외치지만 이부분도 쉽지 않을거구요. 단합될거라면 대선전에 이미 단합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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