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가 대북주로 상승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경기가 부진하면서 오히려 저평가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 투자자들의고나심을 받고 있는데요. 건설형 철강국내 1위 업체인 현대제철이 남북 경제 협력 수혜를 예상한다고 하여 큰 변동성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었씁니다. 하지만 철강관련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대한 불안 때문에 약세인 지금 현대제철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현대제철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제철, 남북 경협주로 편입?현대제철이 남북경협이 본격화될 경우 실질적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제철이 대북주로 꼽히는 이뉴는 건설자재인 철근과 형강의 국내1위 업체이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현대제철은 열연, 냉연, 후판등에 이르는 판재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미글로벌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대북주로 편입되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 오텍을 비롯해 국내외 10개 자회사를 거느니라고 있는 회사인데요. 회사는 북미정삼회다 직후 미국의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한미글로벌이 대북주로 편입, 주가가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석연치 않은부분이 있습니다.한미글로벌 주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한미글로벌 대북주 편입으로 주가는 최고가 갱신한미글로벌이 미국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아 대북주로 큰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자회사를 앞세워 북한 인프라 사업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라고하는데요. 한미글로벌은 과거에도 북한 현지에서 CM..
남북이 철도에 이어서 고속도로 까지 뚫린다고 합니다. 8월에 북한의 도로를 현대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남한과 고속도로를 연결해 서로 연결고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기존 남북경협주들이 조정세가 들어오던참에 다시 한번 폭등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도와 도로는 토목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다른 사업분야입니다. 보통 도로관련주라 하면 시멘트, 아스팔트, 레미콘, 토목 분야등의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남북도로 관련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북도로 관련주 - SGSG는 그야말로 도로사업에 최적화된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분야는 아스팔트와 레미콘 분야로 남북도로 현대화 사업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SG는 기존의 실적대비해서 주가가치가 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