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개 라돈검출 리콜

코스트코 베게 라돈 검출이 되면서 또 한번 라돈관련 이슈가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베게인데요. 코스트코 베게 라돈 검출이 되면서 이미 우리 실생활에 라돈초과치가 일상화 된것이 아닌가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그런데 코스트코 베게에 라돈이 검출되었다면 호흡기에 직접적이 영향을 받았을텐데요. 코스트코 베게 라돈검출로 리콜을 실시 한다고 하지만 단순 리콜만 하는 것은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것입니다.

(코스트코 베개 라돈 안내문)

코스트코 베게 라돈 검출

대형할인점 코스트코 베게 라돈검출이 되었습닏나. 코스트코가 판매한 메모리폼 베게에서 라돈이 검출된 것입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에도 해당 소식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코스트코에서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는 중국산 베개로 코스트코 인기 품목 중 하나였으나 해당 코스트코 베개에서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입니다. 코스트코는 "일부 회원의 제보를 받고 자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메모리폼 일부 내용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 성분을 인지했다" 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하고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트코 베개 라돈 리콜은?)

코스트코 라돈 베개 리콜은?

코스트코는 추가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베개 라돈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트코 베개 라돈검출된 제품을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면 환불처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코스트코 라돈 베개에 대한 리콜만 해준다는 이야기만 있을뿐 어떠한 보상 이야기도 없습니다.

반면 라돈사태의 원흉인 대진침대 매트리스 사건에는 사용자들에게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이 나왔는데요. 그렇다면 코스트코 라본 베게도 마찬가지라고 보입니다. 최소한 위자료 15만원 이상씩은 받아야 합니다. 소비자분들이 가만히 있지 말고 원자력 안전 위원회에 계속 압박을 해야 합니다.

(코스트코 베개외에 다른 제품은 어떨까?)

코스트코 베개 라돈, 다른 제품은 어떨까?

코스트코 베개에서 라돈 검출이 되었다면 다른 제품들도 충분히 라돈검출이 가능하다는 말이 성립합니다. 즉 코스트코는 자체적으로 라돈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그렇게 할까요? 제생각에는 코스트코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문의만 들어오는 것만 할 것같습니다. 자기들 손해보는 짓은 안하겠죠.

코스트코도 상당히 많은 양의 라돈 제품을 팔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개 외에 모든 침구류를 조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 같은 대기업이 과연 소비자들 상대로? 소비자를 봉으로 볼텐데 모든 침구류를 자체 조사를 할까요? 코스트코 베개 라돈검출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전 조사가 나라차원에서 필요해 보입니디ㅏ.

(코스트코 베개, 이마트 베게는?)

코스트코 베개 라돈 외에 다른 유통점은 어떤가?

또한 코스트코 베개 라돈 검출외에 다른 이마트 같은 대형 유통점들 또한 라돈에 관해서는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마트에서도 침구류를 팔고 있는데요. 이마트 제품은 과연 라돈검출에서 안전할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돈은 코스트코 베개에 한하지 않습니다. 모든 유통점의 제품에 속합니다.

코스트코 베개 라돈 검출은 대형 유통사들에 대한 라돈 검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원자력 안전 위원회는 어물땅 넘어가지말고 대형마트 전수 조사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 세금도 펑펑쓰는데 검사비용 아깝다고 안하거나 그러지 않겠죠? 소비자들이 먼저 신고하기전에 자진해서 라돈검출 신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