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 바닥찍고 턴어라운드 할 듯 합니다.
한국항공우주가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할 기세입니다. 그 동안 주가가 계속 빠지면서 2년전 고가 대비 현재 1/4 토막이 난 상황인데요. 그 동안 대북친화적인 문재인 정부의 성격이 앞으로 방산사업 규모를 축소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주가인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한국항공우주가 바닥을 찍은 듯 합니다. 실적으로 보아도 상당히 심각한 저평가로 생각되는 구간입니다.
북한과의 대화무드는 더이상 주가하락의 원인이 되지 못한다.
종전선언이 한국항공우주에 악재? 이제는 안먹힌다.
북한과의 종전이 한국항공우주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전선언으로 군자산이 축소되고 한국항공우주의 매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건데요. 이제 북한과의 화해무드에 한국항공우주는 면역이 된 듯 합니다. 어느정도 거품이 이미 다 빠진상태에서 북한경협이라던지 종전선언 등의 이야기는 이제 큰 충격을 주지 못합니다.
그 동안의 주가에 거품이 싹 빠진상태에서 더이상의 하락할 구간이 없습니다. 종전선언을 하여도 군대는 존재합니다. 오히려 무기의 최신화를 말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 매출 순이익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산비리 문제 또한 큰 것들은 다 터졌다고 본다.
고질적인 방산비리 문제, 고름은 이제 터졌다.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방산비리 문제입니다. 매번 방산비리 문제가 터지면서 주가의 급등락을 연출해왔는데요.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면서 한국항공우주의 큰 고름들은 다 쥐어짠 듯 합니다. 즉 더이상의 큰 방산비리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북한 종전선언과 마찬가지로 방산비리 뉴스가 또 터진다하더라도 현재 한국항공우주 주가에서 큰 타격을 주기 힘듭니다. 방산비리 문제 또한 어느정도 주가가 적응하였다고 봅니다. 또한 적폐청산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재정부에서 방산비리를 저지르는 대범한 사람이 있을까요? 과거 문제가 나올 수 있지만 문재인정부 들어서 방산비리를 시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슬슬 대화무드를 한번 깰때가 됬는데..
너무 순순히 따라오는 북한, 뒤통수 때릴때 되었다.
지금까지 북한이 기존과 다르게 너무 착한아이처럼 굴고 있습니다. 뒤통수 한번 때릴 때 됬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북한과의 대화 흐름을 완전휘 뒤집는 짓은 못하겠지만 한번 튕기는척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의 화해 무드가 조금 틀어진다면 방산주들은 급등할 것입니다. 현재 아슬아슬하게 북한과 관계를 이어가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더 끈끈한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찢어지고 붙이는 작업을 여러번 거쳐야 합니다. 항상 분위기가 좋을 수 없을겁니다. 서로 양국간의 이해관계는 충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분명 연말가기전에 북한에서 한번 분위기를 깰겁니다. 지금 저가상태에서 한국항공우주를 모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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