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상한가를 쳤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시가총액 2조가 넘는 거대한 종목인데 소히 말하는 '쩜상'을 쳤습니다. 유한양행 주주들은 정말 대박이군요. 시가총액 2조가 넘는게 상한가 가까이 가는건 봤지만 쩜상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쩜상이라는 것은 점프 상한가, 즉 주식시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시작되는걸 말하는데요. 유한양행이 그걸 해냈습니다. 유한양행 상한가, 놀랍다유한양행이 상한가를 쳤습니다. 이번 상한가로 인해 시가총액은 2조 8000억원이 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이 상한가를 친 이유는 얀센 바이오텍과 임상단계 폐암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면서 상한가를 쳤는데요. 주요 원인으로는 얀센과 레이저티닙의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 체결을 공시로 밝히면서 쩜상을 성공시켰습니다. 양한양행이 공동개발하는 레이저티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