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주가, 전 임원 투신사건의 리스크는 없다.

광동제약이 광동한방병원의 이사장 이강남씨의 투신사건으로 인해서 하락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주가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광동제약이 현재 하락중이지만 이강남씨의 투신사건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전 임원의 투신은 광동제약 주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듯 합니다.

광동제약 전 임원의 투신으로 인한 리스크는 없다.

광동제약이 현재 실검에 오르면서 이슈입니다. 광동제약 창업주의 사위이자 광동한방병원의 이사장인 이강남씨가 검찰에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중에 12층 높이에서 투신을 하였기 때문인데요. 다행히도 이강남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관련된 주식인 광동제약이 현재 관심을 많이 받고 있죠.

하지만 이강남씨의 투신사건으로 인해서 광동제약에 대한 리스크는 크게 없어보입니다. 현재 주가 또한 영향은 없어보이고, 일감몰아주기 때문에 이강남씨를 검찰에서 조사중이라고는 하는데 그 혐의의혹 금액이 너무 작습니다. 광동제약에 영향을 줄만큼은 아니구요. 이강남씨도 12층에서 투신을 한 이유가 너무 억울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투신사건과 이번 광동제약의 주가와는 관계는 크게 없을 듯 합니다. 

주가는 하락하지만 외인지분은 늘어나는 상황

광동제약 주가, 앞으로의 방향은? 

광동제약의 주가는 제약주답지 않게 많이 하락되어 있는상태죠. 굉장히 큰 상승을 보여줬던 올해 초 제약주들에 비해서 너무 초라합니다. 현재의 주가는 오히려 많이 떨어지기도 하였구요. 반면에 주가는 떨어지지만 외국인의 보유비중은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저가라고 인식한 외국인들이 보유비중을 늘리고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광동제약은 상장이후로 크게 하락하지도 상승하지도 않은 종목입니다. 2배이상 폭등하거나 하락하는 종목이 아닌만큼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는 종목입니다. 앞으로 광동제약 주가 또한 우상향을 띌 것으로 보이긴하나.. 거의 평행에 가까운 우상향으로 너무 느리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는 지식이라.. 투자로써의 매력이 안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