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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cctv 공개, 저유소 무엇이 문제인가? (영상)

풍등 cctv를 경찰이 공개하였습니다. 현재 저유소 화재가 풍등으로 인해서 된것이 논란이 되자 경찰이 해명하기 위해 CCTV를 보여준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등 CCTV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이건 참 애매한 사건 같은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풍등 CCTV 영상도 가져왔으니 한번 영상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랄게요. 직접적인 발화 장면은 근데 공개가 안된듯 합니다.


풍등 cctv 공개풍등 cctv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계속


풍등 CCTV 경찰이 공개, 여론반응은?

풍등 CCTV를 경찰이 공개하였습니다. 저유소가 스리랑카인이 풍등을 날려서 화재가 난것을보고 네티즌들이 말이 안된다고하자 경찰이 풍등 CCTV를 공개했는데요. 풍등 CCTV에는 스리랑카인이 풍등을 날리는 모습이 정확히 포착되고 놀래서 스리랑카인이 풍등을 쫒아가는 모습까지는 나옵니다. 다만 발화장면은 안나오는데요.



확실히 풍등 CCTV를 보면 스리랑카인이 풍등을 놓쳐서 쫒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풍등이 저유소 근처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CCTV 카메라에 불이 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멀리서 스리랑카인이 지켜보는 모습도 있네요. 확실히 풍등cctv를 보면 왜 저유소 화재가 났는지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라 들지 않습니다.



풍등 CCTV문제의 본질은?

풍등 CCTV의 문제는 고작 풍등 하나로 저유소의 대형화재가 나느냐 입니다. 물론 저유소에 불이 붙으면 큰 화재가 나는건 당연한건데요.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시설이 없었는지 그게 의문인것이죠. 고작 풍등하나로 이렇게 큰 피해가 났으니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유소를 덮고 있는게 보이긴 한데 저건 아무런 기능이 없는건가요? 엄청난 양의 기름을 보관하려면 그만큼 밀폐되게 잘 보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풍등 CCTV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더 잘 못이냐 논란이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스리랑카인이 약간 좀 동정여론이 있는 듯 하구요.


풍등 cctv 공개풍등 사고 이후 모습


풍등 CCTV 스리랑카인은 어떻게 될까?

경기 고양경찰서의 브리핑에 따르면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강매동의 터널공사 현장에서 풍등을 날려 300m가량 떨어진 대한 송유관공사 저유소 내 휘발유 저장태크 1기에 폭발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될 것 같은데요. 외국인이다 보니 구속영장도 받아들여지겠죠.



그렇다면 처벌은 어떻게 될까요?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이 반영되긴 하겠지만.. 워낙 큰 불이고 피해액도 상당하다보니 처벌수위가 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유소 화재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풍등이 잔디에 불이 붙어서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 저유소 주변에 잔디를 그럼 심어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상으로 풍등 CCTV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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