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귤 평양 200톤 답례
제주귤 평양으로 200톤을 송이버섯 답례로 청와대가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11일 오전8시 우리 군 수송기가 제주산 귤을 싣고 제주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 공항으로 향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주귤 평양에 200톤을 선물로 보낸 것입니다. 제주귤 평양에 대한 북한의 입장표명은 아직 없는데요. 뭐 고맙다 이런말 정도는 하겠죠? 지금부터 제주귤 평양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귤 평양으로 200톤 보낸다)
제주귤 평양으로 200톤 보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제주귤 평양으로 보내는 귤은 9월 평양정상회담 때 북측이 송이버섯 2톤을 선물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남측이 답례하는 것이라며서 모두 제주귤 평양 200톤, 10kg 박사가 2만개에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제주귤 평양답례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서호 통일정책비서관이 군 수송기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제주귤 평양 200톤의 귤은 오늘과 내일 2번에 걸쳐 하루에 2번씩 모두 4차례로 나눠서 운반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제주귤 평양으로 가는것이 200톤이나 되다보니 한번에 옴기는 것이 쉽지 않아서 그런 듯 한데요. 군수송기는 제주도에서 귤을 채우고 바로 평양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제주귤 평양으로 보내는 이유는?)
평양으로 제주귤을 보내는 이유는?
그렇다면 제주귤 평양으로 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김의겸 대볍인은 제주귤은 북한 주민들이 평소 맛보기 어려운 남쪽 과일이고 지금이 제철이라 선정하고 되었다고 합니다. 대량으로서 보내서 되도록 많은 북한주민들이 맛을 보게 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제주귤 평양보내는 것은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런데 제주귤 평양으로 보낸게 북한주민에게 간다는 보장은 없죠. 한국은 이미 여러차례 북한에게 쌀과 밀가루등을 지원했지만 주민에게 그대로 넘어간적이 없습니다. 군대 식량으로 사용하거나 간부급에서 사용하고 다 끝났지 북한주민에게 식량과 지원자원이 간적이 없는데요. 이번 제주귤 평양으로 보낸 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주귤 평양 200톤 적절한가?)
제주귤 평양 200톤 적절한 수량인가?
제주귤 평양 200톤이 적절한 수량인지 논란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제주귤 평양 배송이 또 북한에게 퍼주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계산해보았습니다. 제주귤 1kg에 현재 7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약 200000를 곱하면 이번 제주귤 평양 200톤의 가격이 계산이 되겠죠?
그렇다면 이번에 보내는 제주귤 평양의 가격은 약 16억원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금액이 많네요. 북한에게 퍼준다는 말이 나올법합니다. 현재 남북통일교류비용을 1조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는데 슬슬 북한에게 본격적으로 퍼주기 시작하는 문재인 정부입니다. 제주귤 평양 취지는 좋으나 주민에게 전달되지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북한에게 슬슬 퍼주는게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사이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0) | 2018.11.11 |
---|---|
청와대 경호처 만취 폭행 (영상) (5) | 2018.11.11 |
디에고 루나, 홍상수 러브콜 무료출연 (0) | 2018.11.10 |
김학의 부실수사 논란 (0) | 2018.11.10 |
서지현 검사 위자료 청구 (0) | 2018.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