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 오세협에 박치기, 판정논란까지?
권순태가 오세협 선수에게 박치기를 해서 이슈입니다. 권순태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골기퍼인데요. 오늘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같은 한국선수이 임상협 선수의 머리에 박치기를 한 것입니다. 이게 무슨일일까요? 지금부터 권순태 오세협 박치기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권순태 선수가 오세협 선수에게 경기중 박치기를 하였습니다.
권순태 같은 한국선수인 오세협에게 박치기
권순태는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는 골기퍼 선수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어서 한국의 수원팀과 경기가 있었는데요. 같은 한국사람이라서 뭔가 동질감을 느껴서 트러블이 적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권순태선수가 오세협선수에게 박치기를 한 것입니다. 권순태 선수의 박치기로 인해서 오세협선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는데요.
권순태와 임상협 선수가 경합과정이 생기면서 살짝 충돌한 상황이 있었는데 여기서 무언가 트러블이 있었던 듯 합니다. 분을 삭이지 못한 권순태 선수는 자리라 돌아가는 임상협 선수를 돌려세운뒤에 자신의 머리로 임상협선수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임상협선수는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은 몰려와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권순태 선수가 퇴장 받을 행동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엘로 카드만 받아 더욱논란
권순태 오세협 박치기에도 불과하고 옐로카드 논란
권순태 선수가 어떤 이유에 있어서든 오세협선수에게 박치기를 한 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보통 같은 경우 무조건 레드카드가 나가는 상황이였는데요. 이상하게도 심판은 권순태 선수에게 엘로 카드만 부여해 이해하기 힘든 판정을 내렸습니다. 선수를 가격했는데, 그것도 주심이 보는 앞에서 말이죠.
이해가지 않는 판정에 수원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이미 내려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권순태선수의 박치기는 과거 지단을 생각나게 하는데요. 과거 지단은 마테라치에게 가슴에 박치기를 했지만 바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사실 이번 권순태 오세협 박치기 사건도 바로 퇴장김인데 말이죠..
권순태 박치기 현장모습
뭐가 어떻게 됬든 박치기는 프로답지 못한행동
권순태 선수의 박치기는 이유불문하고 잘 못된듯 합니다. 프로선수라면 하지말아야할 할 것을 했는데요. 아마 이번 경기가 끝난 뒤에도 출장 경기 금지나 벌금 등의 조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권순태 오세협 논란은 한참 오래갈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심판의 판정도 석연치 않아서 논란에 더욱 가차를 가할 듯 한데요. 권순태 선수는 200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2016년 한팀에서 계속 머물다가 지난 시즌 가시마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한국선수들과 친분도 있었을텐데.. 권순태 선수의 박치기 이유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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