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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원 0% 이자 논란

농협 직원 0% 이자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농협직원들은 돈을 0% 이자로 빌린다고요? 이런게 어디있나요? 그렇다면 대출 만땅채워서 빌리고 다른 은행에 넣어두어도 매년 꼬박꼬박 돈이 들어온다는 이야기 인데요.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농협중아오히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무려 10년동안이나 농협 소속, 4천명이 넘는 직원이 되돌려 받은 대출이자는 약 400억에 가깝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이시키들 재정신들이 아니네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시죠.


농협 직원 0% 이자 논란농협 직원 0% 이자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농협 직원 이자는 0% 대?

정운천 의원은 농협 직원 이자는 2.87%의 이자를 보전받아 실제로 바담하는 이자율이 지난 2017년 기준으로 0.22%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사실상 0%에 가까운 이자를 가지고 있는건데요. 서민들은 대출규제 해서 발길 막아놓고선 지들은 0%대로 돈을 빌리고 있었네요. 이런 나쁜새기들을 봤나?



이에 대해 농협측은 복지차원에서 지원이라고 하는데요. 관련법에 의해 도입한 제대라면서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는 직원에게만 혜택을 준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것도 해명이라고 하는건가요? 무슨 복지가 돈이자를 감면시켜주는건가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줄여도 적당히 줄여야지 연 0.2%가 뭔가요?


농협 직원 0% 이자 논란농협 직원은 이자가 없다?


농협 직원 이자 여태까지 모른이유는 뭘까?

농협 직원 0% 이자 지급방식은 지원이 1년동안 납부한 대출이자를 차년도에 현금으로 지급받는거라고 합니다. 이자 보전 기간은 총 10년으로 한도 1억원기준으로 1년에 약 287만원 10년동안 약 2870만원의 이자를 돌려받습니다. 문제는 이게 여태까지 계속 쭈욱 농협 직원들은 0% 이자혜택을 받아왔따는겁니다.



해당 사건은 대출금리를 직접 깎아준다는 특혜시비를 피하기 위해서 일단 금리를 적용하고 추후 예산을통해서 다시 환급해주는 방식이라 논란은 더 커질듯합니다. 즉 농협도 이게 문제가 되는줄 알면서 다른방식으로 이자를 감면했다는 것이죠.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특혜는 말이죠.


농협 직원 0% 이자 논란이자 다 토해내라


정운천 의원 농협 직원 이자, 심각한 모럴 해저드

정운천 의원은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막대한 대출이자 부담으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농협 직원들이 0%대 특혜금리를 받고있는 것은 심각한 모럴 해저드"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국민들은 대출규제하면서 정작 농협직원들은 대출 규제를 몰래 피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특히 현재 농촌경제가 매우 어려운 실정에서 농민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농협 직원 0% 이자대를 위해서 혜택을 주는 것은 방만한 경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폐중에 적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혜택을 본 농협 직원들은 이자를 다 토해내야 합니다. 농협은 관련법에 의해서 진행되었다고하는데 이부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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