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 초등생 기절 중태 이유는?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던 초등학생이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월 23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9시 48분에 지역 내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12세 A군이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초등생 기절 중태 이유는?)

초등생 기절 중태 이유는?

전남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친구와 다투다가 복도에서 갑자기 초등생 기절, 중태 상태라고 합니다. 사건 당시 A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는데요. 초등생 기절 중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변 초등학생들의 진술을 받고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 복도에서 같은 학년 다른반 친구와 다투다 쓰러졌다는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이 갑자기 됬다고 하는데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초등생이 갑자기 기절하고 중태상태라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생 기절 중태 했다는것은 어떤 병이나 돌연사 등의 이유가 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 관련된 기사를 보면 친구와 다투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전부 나옵니다. 그렇다면 친구와 다툰것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기사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폭력이나 이런 것이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그랬다면 정말 끔찍한 사고가 됬겠죠. 그리고 어느정도 초등생 기절 중태 이유가 밝혀지는 것이니 기사 내용으로도 나올거고 말이죠. 하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깐.. 별의 별 생각이 드네요. 의식불명된 목포 초등학생 부모님은 지금 굉장히 초초할 것 같습니다.

(경찰은 월급쟁이인가?)

철저한 경찰 조사가 필요

이번 목포 초등학생 의식불명 사건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경찰은 이슈가 되지않으면 조사를 제대로 안합니다. 그 이유는 경찰이라는 공무원들이 이제 사명감보다는 그냥 월급쟁이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의 숫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명감 없는 경찰들도 많이 늘어날겁니다.

초등생 기절 중태사건도 마찬가지로 만약에 기사가 안나오고 그랬다면 어물쩡 넘어가고 피해자 가족분들은 속이 많이 상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경찰은 이렇게 이슈되는 사건만 제대로 해야되는게 아니라 모든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해야합니다. 그래서 공무원 숫자를 늘리는거아닙니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공무원 숫자를 늘릴 수록 월급쟁이만 늘어나지 사명감 있는 경찰은 늘어나는 것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