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창원 어린이집 원장이 투신하였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40분정도에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A씨가 1층 바닥에 쓰러져 숨져있는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하였는데요. 해당 숨진 사람은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한거였다고 합니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인 A씨는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비리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스트레스를 받던 중 가족에게도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전했다고하는데요. 지금부터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망하였습니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 이유는?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창원 어린이집 원장 A씨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힘들어했다는 유족 증언과 투신 당시 목겨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이 요즘 떠들석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사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 힘들어했다는 것은 그동안 창원 어린이집에 비리가 있었다는것을 암시하는걸까요? 현재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안나왔습니다. 다만 현재 정황상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리가 문제가 되고 있고 투신한 사람이 창원 어린이집 원장이기 때문에 이번사건이 어린이집, 유치원 비리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뿐입니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이 감사 대상이 되고 난후 굉장히 큰 스트레스 받았다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비상

한편 경남도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개연성이 높은 도내 216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마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이유도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00% 깨끗한 곳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린이집, 유치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단체가 마찬가지죠.

지금 이러한 문제가 터진것은 그동안의 정부가 유치원 비리, 어린이집 비리를 그냥 방치해두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건도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관리도 안했으면서 이제와서 갑자기 목줄을 조이니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게 받았겠죠.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제 2의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을 막아야한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으로 조사 주춤할까?

이번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으로 비리사건 조사가 주춤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비리가 워낙 거대하고 만연해있기 때문입니다. 이번기회에 아마 뿌리 뽑고자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그것이 옳은 그림이겠죠. 다만 제 2의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합니다.

현재 창원 뿐 아니라 전국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이 초 비상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슈화가 된 이후에는 조금만한 일이라도 과대하게 부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떄일 수록 조금더 침착하게 문제를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