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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주민, 70대 경비원 폭행으로 뇌사 (영상)

만취 주민 경비원 폭행해 뇌사상태가 빠졌다고 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프에서 만취주민이 경비원을 폭행, 뇌사상태에 빠졌고 소생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는데요. 경비원은 폭행을 당한 뒤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찌만 이틀만에 소생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취 주민이 70대 경비원을 폭행한 이유는 뭘까요? 지금부터 만취 주민 70대 경비원 폭행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폭행 영상은 하단에 걸어두었습니다.


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만취주민 경비원 폭행으로 뇌사상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일 경비원A(72)씨를 마구 떄린 해당 아파트 주민 최모씨를 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정도에 술에 만취한 상태로 아파트 경비실 인근에서 A씨를 폭행했다고하는데요. 폭행정도가 심해 경비원은 뇌사상태에 빠졌고 오늘 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즉 살인죄죠



A씨 경비원은 만취 주민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안 112에 신고해 살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폭행정도가 너무 심해 결국 주소를 말하지 못했고, 경찰은 위치추적을 하여 해당 폭행장소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전화할때도 만취주민이 경비원을 계속 폭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장소)


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이유는?

만취주민은 경찰이 전화할 때도 70대 경비원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해당 주민은 처음에는 만취상태라 기억이 안났다고 했다가 경비원이 층간 소음 문제를 들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는데요. 똑같이 쳐맞고 식물인간이 되어봐야 정신차릴 새기입니다.



70대 경비원을 얼마나 때렸으면 식물인간상태가 될까요? 예비 살인자 최씨는 평소에도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분쟁이 잦았다고 하는데요. 뇌사상태에 빠진 동료 경비원에 의하면 층간소음 문제로 해당 범죄자가 민원을 여러번 넣었고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여러번 했다고 합니다. 


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만취주민 70대 경비원 폭행)

뇌사 판정맞은 70대 경비원의 안타까운 사연

병원으로 옮겨진 70대 경비원 A씨는 지난달 다발성 뇌출혈이라는 진단과 함께 소생 불가능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웃들은 하나같이 A씨가 평소에 성실했고 좋은사람이였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특히 사건발생 후 직원회의에서 눈물을 흘린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월급이 150만원도 안된상태에서 24시간 일한 사람에게 이럴 수 있냐면서 호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70대 경비원 A씨는 지난주 첫 손자가 태어나 아주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70이 넘은 나이에 힘들게 번 백여만원의 월글읍 모아서 손자를 위해 쓰자며 300만원을 건네기도 했다고 A씨의 가족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습니다. 회사에서 표창을 받으면 나오는 100만원의 상금까지 손자를 위해 쓰자고 할정도로 손자 사랑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만쥐 주민 경비원 폭행, 심신미약 상태로 또 빠져나갈까?

이번 70대 경비원 폭행사건을 저지른 만취주민은 술을 먹었습니다. 술을 먹었고 만취상태에서 70대 경비원을 반 죽을때까지 폭행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요? 해당 주민은 술을먹었고, 심신미약 상태로 감형을 주장할겁니다. 그러면 법원은 만취주민의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하고 징역 몇년 안떄리고 말겠죠?



이건 엄연한 살인사건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징역 10년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국의 법은 썩었다는것을 증명합니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증거도 없이 6개월 나왔습니다. 과연 이번 70대 경비원 폭행사건이 심신미약으로 빠져나갈지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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