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신성일 빈소 방문

최불암씨의 신성일 빈소 방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 원로 배우이기 때문에 최불암 신성일 빈소 방문이 더욱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불암씨는 신성일 빈소를 방문하면서 고 신성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안타깝다면서 더 같이 함께 연기를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최불암씨의 신성일 빈소 방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일 빈소에 방문한 최불암)

최불암 신성일 빈소 방문

원로 배우 최불암이 고 신성일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최불암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성일 빈소를 찾아 마지막 배웅을 했는데요. 최불암씨는 1시간 가량 신성일 빈소에서 넑을 기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같이 한국 영화계와 드라마계에서 활동하던 분이라서 더욱 상심이 컸던 듯 합니다.

신성일 빈소에서 최불암은 "반짝이는 별이 사라졌다. 우리 또래의 연기자로서 조금 더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조금더 건강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고인이 남긴 업적이 길어 오랫동안 빛나길 바란다"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최불암씨는 고 신성일씨의 사망에 굉장히 안타까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안타까워 하는 최불암씨)

최불암에서 신성일은 어떤 존재였나?

신성일 빈소에서 최불암씨의 인터뷰는 계속되었습니다. 일부 취재진이 배우들에게 신성일은 어떤 존재였냐는 질문을 최불암씨에게 하였는데요. 최불암씨는 해당 질문에 "굉장히 로맨틱한 존재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최불암은 신성일에 대해 "그 동안 멜로 연기를 쭉 했으니 우리같은 배우들과는 달랐으며 자기 관리도 철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신성일씨가 아팠다는 소식이 전해올떄도 최불암씨는 굉장히 놀라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성일씨의 자기관리가 철저한데 폐암소식이 들려왔다니 그런듯 합니다. 최불암과 신성일씨는 같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성일씨는 멜로배우였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성일이라는 배우는 최불암씨에게 뜻 깊은 배우였나 봅니다.

(많은 배우들이 신성일 빈소를 찾아주었다)

신성일 빈소는 어디인가?

그렇다면 최불암이 찾아간 신성일 빈소는 어디일까요? 신성일 빈소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계의 대배우로 자리매김한 신성일씨는 지난해 6월 폐암판정ㅇ르 받은 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결국 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향년 81세의 일기로 별세를 하고 말 았습니다.

이날 신성일 빈소에는 최불암씨부터 시작하여 문성근, 김수미, 선우용여 등 많은 원로배우들이 찾았다고 합니다. 특히 김수미씨는 최근에 신성일씨와 방송에 출연한적이 있어서 더욱 상심이 클 듯 합니다. 신성일 빈소에서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지사학 한국 영화인 총연합회 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공종 장례위원장을 맡는다고 합니다.

(김수미씨와 방송에 출연한 얼마전 모습)

최불암, 김수미 등 원로 배우 상심 크다.

이번 신성일 빈소에는 최불암외에도 많은 원로배우가 찾아주었습니다. 특히 김수미씨는 최근에 신성일과 한 프로그램에 나왔는데요. 3일전만하더라도 김수미씨 생일파티에 신성일씨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들었으니 상심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이 당시 신성일이 신인이였던 김수미의 노출신을 막은 적도 있다고 하였죠.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수미씨는 신성일씨가 폐암 치료가 잘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이런소식을 듣게 되어서 상심이 매우 클듯 합니다. 이상으로 최불암, 신성일 빈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원로 배우들이 신성일 빈소를 찾으면서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