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초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사접대와 선물을 건넨 것은 위반이 맞다며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는데요. 서초구는 지난 6.13선거에서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 됫 곳입니다. 그러기에 조은희 서초구청장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됬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겨져)
조은희 서초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조은희 서초구청장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이곳에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이는데요.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모르고 한것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와의 식사메뉴는 무려 일인당 2만9800원짜리 보리굴비 정식이였습니다. 주민자치위원 25명과 식사자리를 했다는데 1인당 29,000원 상당의 식사자리라면 문제가 될 법합니다. 경찰은 해당 식사자리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라고 보고 경찰수사를 마치고 검찰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식사와 스카프 선물까지한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식사메뉴 외에 선물공세까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식사대접뿐 아니라 일인당 약 17000원 상당의 스카프까지 자치위원들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당시 식사자리는 지역민원을 건의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자리에서 식사와 스카프 선물까지 했으니 완전 빼박으로 걸린 것 같아 보입니다. 일인당 약 5만원 상당의 돈을 건넌거나 마찬가지죠
조은희 서초구청장가 기소의견으로 넘어간 공직선거법은 출마하고자 하는 선거구의 구민이나 단체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즉 선거를 앞둔 상태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식사자리와 스카프를 제공하는 것은 선거법위반이라고 보는 것이죠. 사실 누가봐도 댓가성이 느껴지는 식사자리로 보입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입장은 문제 없다는 입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입장은 "문제가 없다"
한편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입장은 해당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경찰이 당초에 포커스를 맞추고 생각했던게 검찰에선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경찰이 표적수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진실은 검찰에서 밝혀질 것이라는데요. 정황이 명백히 나오는데 아직도 이런 핑계를 되고 있네요.
조은희 서초구청장와의 식사자리는 없던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팩트 사실 그자체인데 선거를 반년 앞두고 주민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한 것이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검찰은 공소시효인 12월 12일까지 기소여부를 결정해야하는데요. 조은희 서초구청장 누가봐도 선거법 위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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