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 김상채 변호사
교도소 독방거래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KBS 탐사보도부에 의하면 일부 수감자들이 교도소 독방거래를 브로커를 통해서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추적해냈습니다. 교도소 독방거래 금액은 무려 1100만원입니다. 교도소 독방거래가 오히려 돈주고 가야할만한 곳인가 봅니다. 영화 같은 곳에보면 문제아들이나 교도소 독방에 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군요. 지금부터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채 변호사가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로 지목됬습니다)
KBS 탐사보도부, 교도소 독방거래 포착
한취재진이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로 지목된 감상채 변호사에게 수감자의 가족인 것처럼 전화를 해서 여러명이 지내는 혼거실에서 1인실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종의 함정수사인가요? 아무튼 KBS 취재진이 교도소 독방거래 낚시를 했는데 김상채 변호사가 덜컥 물어버렸습니다. 아무런 의심도 없이요.
김상채 변호사는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서 "사안의 난이도라거나 현재의 컨디션에따라 다르다. 일단은 독방은 천만원이다. 부가세까지 해서 천백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와중에 부가세까지 채이는 김상채 변호사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김상채 변호사는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서 독방을 쉽게 옮기려면 병이 있는것처럼 적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소 독방거래, 실제로 존재)
김상채 변호사,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
김상채 변호사는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로 지목이 되었는데요. 없는 병도 만들어야 교도소 독방거래가 가능하다면서 예를 들면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도저히 못 견디겠다든지 하면서 신청서를 낸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교도소 독방거래라기보다는 독방에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요.
취재진과 이야기에 의하면 교정 당국에 뇌물을 건네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김상채 변호사가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약점 잡혀서 나중에 어떻게 하냐. 자신의 영업비밀이라 알려줄 수 없다" 등 로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은근히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상채 변호사는 누구인가?)
교도소 독방거래 김상채 변호사는 누구인가?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로 의심되는 김상채 변호사는 누구일까요? 김상채 변호사는 13년동안 판사로 재직하다 2009년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사람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 6.13 선거에서 서울 가남구청장 후보로 출마까지 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양심으로 선거에도 출마를 한 것일까요?
김상채 변호사는 현재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교도소 독방거래와 김상채변호사 브로커 지목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당 전체까지 파장이 이어질 듯 합니다. 김상채 변호사는 비록 낙선했지만 무려 2만 5천 유권자로부터 투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소 독방거래한 김상채 변호사)
김상채 변호사 그동안 문제는 없었나?
개인적으로 교도소 독방거래 브로커로 지목된 김상채 변호사의 경력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김상채 변호사는 무려 13년동안 판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런사람이 현재 하는일이 교도소 독방거래 같은 걸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판사기간 동안에 부정한 청탁을 받고 판결을 안내렸으라는 법이 있습니까?
더불어서 버젓히 선거까지 나오는데.. 이나라가 뿌리까지 썩어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당장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서 추적을 해서 수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김상채 변호사의 판사시절 부정비리 또한 없었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억울하게 판결받은 사람이 꼭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교도소 독방거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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