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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탐사선 발사 성공! 탐사결과는 언제?

미국의 나사에서 발사한 태양탐사선 '파커'가 드디어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 '파커'의 출발은 24시간 전이였으나 발사전에 작은 문제가 생겨 24시간 미뤄졌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12일 발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로써 인류는 최초로 태양에 탐사선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태양의 거대한 에너지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앞으로의 움직임이 어떻게될지 탐사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과연 태양탐사선 탐사결과는 언제 나올까요?


미국 태양탐사선 파커미국이 인류 최초로 태양탐사선 파커를 발사시키는 모습.


태양탐사선 '파커' 발사 드디어 성공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을 미국이 발사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태양의 미스터리들이 하나 둘 풀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태양탐사선 개발사업에만 14억달러, 1조 7000억원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탑승한 것은 아닙니다..ㅎㅎ



이 태양탐사선은 태양의 대기를 직접적으로 탐사한다고해요. 태양의 열을 이겨내고 말이죠. 역시 미국 나사의 기술은 대단합니다.. 오는 11월에 태양에 도착하게 되고, 표면 600만KM까지 접근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태양 탐사 결과는 언제 받아볼 수 있을까요?


태양탐사선 '파커'태양의 표면에 직접 관찰을 시도한다.


태양탐사선 탐사결과는 약 7년정도 소요

정확한 태양탐사 결과는 약 7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태양탐사선 '파커'는 약 7년동안 태양의 주변을 돌면서 탐사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 탐사 결과 또한 그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탐사선 '파커'는 7년 후에 중심부로 빨려들어가 소멸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태양 탐사에 대한 결과는 시간이 더욱 많이걸리겠죠? 7년동안 탐사를 하고 다시 연구를 해야하니깐요. 또한 미국이 탐사결과를 전부 오픈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정보의 교류는 곧 돈을 퍼주는 것과 같은 것이니깐요. 


파커의 뜻'파커'의 뜻은 태양에 터치하다라는 뜻이라고해요.


'파커'의 주요임무는 무엇?

태양탐사선 '파커'는 태양을 터치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에 걸맞게 태양 표면에 돌면서 태양을 탐사하는데요. '파커'는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에 있는 코로나가 왜 더 뜨거운지 이유를 밝히고, 태양풍이 왜 생기는 등의 이유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로써 태양의 수수께기를 푸는데 한층 더 가까울 뿐 아니라 지구에도 해결되지 않았던 미스테리들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태양이 지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행성이기 때문에 태양의 비밀이 풀리면 지구의 비밀 또한 많이 풀리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태양탐사선 '파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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