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폭행, 범인은 보수단체 회원

김경수가 특검조사를 마치고 귀가길에 보수단체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왜 사람을 폭행하는지.. 정말 답없는 보수단체들입니다. 아직 혐의가 완전 입증되기전까지는 무죄인거 아닌가요? 보수단체 이 사람들은 대체 왜그러는건가요? 진짜 누구한테 돈받는걸까요? 김경수 폭행 사건과 보수단체 회원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2차 특검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김경수지사. 귀갓길에 폭행을 당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보수단체 회원으로 부터 뒷덜미 강타

김경수 경남지사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2차 특검 조사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는길에 보수 단체회원으로부터 말이죠. 오전 5시29분 정도에 조사를 마친 김경수 경남지사가 사무실에 나왔을때 40대 남자가 휴대전화로 김경수의 뒷통수를 내려찍었다고 합니다.

김경수 지사는 폭행에 휘청거렸지만 경찰이 보수단체 회원을 말려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전날에도 이런일이 있었다는겁니다. 김경수 지지자와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로 집회를 벌이면서 싸웠다고 하네요. 이과정에서 보수단체 회원 한명이 김경수 지지자를 태극기 봉으로 복부를 강타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언론의 반감을 사고 있는 보수단체 회원, 김경수 폭행이 화를 키웠다.

보수단체 회원이 오히려 언론에 반감사게 만든다.

해당 보수단체 회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조사한 후 귀가한 상태라고 합니다. 아무리 김경수가 미워도 폭행은 아닌죠. 특히 보수단체 회원들은 왜 욕먹을질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김경수 폭행사건 또한 오히려 보수단체에 해가 되는 것을 모를 까요? 아니면 돈 받고 하는건가? 아무튼 김경수 폭행사건은 큰 탈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자칭 보수단체 회원들이 벌이는 짓들은 매번 헛탕질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특별한 정치색도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반감을 사게 만드니 말이죠. 김경수지사 폭행 등의 행동은 보수쪽 사람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때쓰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아요.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보수단체 회원들을 바라보는 김경수, 폭행사건은 제대로 처리하시길

김경수 폭행 범인은 어떻게 될까?

김경수의 뒷통수를 핸드폰으로 내려찍은 범인은 어떻게 될까요? 어짜피 그냥 간단한 조사만 받고 풀려나겠죠? 개인적으로 김경수가 드루킹과 작업한 것으로 보고있으나 폭행 사건건은 김경수지사가 제대로 처리했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어물쩡 넘어가면 다음에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특히 폭행하는 사람들은 또 폭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벌을 주지 않으면 이번에는 김경수지사 폭행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꼭 제대로 처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