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철도에 이어서 고속도로 까지 뚫린다고 합니다. 8월에 북한의 도로를 현대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남한과 고속도로를 연결해 서로 연결고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기존 남북경협주들이 조정세가 들어오던참에 다시 한번 폭등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도와 도로는 토목이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다른 사업분야입니다. 보통 도로관련주라 하면 시멘트, 아스팔트, 레미콘, 토목 분야등의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남북도로 관련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북도로 관련주 - SGSG는 그야말로 도로사업에 최적화된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분야는 아스팔트와 레미콘 분야로 남북도로 현대화 사업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SG는 기존의 실적대비해서 주가가치가 저평..
6월 27일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모두 하락한 상태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트럼프가 중국기업 제재 관련하여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은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중국재제 발언에도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68% 하락, S&P는 0.86, 나스닥지수는 1.54% 하락하였는데요. 시장은 아직도 미국과 중국, 유럽과의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급등하였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상승하였으면 좋았겠지만 트럼프가 거대한 똥을 하나 싸놓은듯 합니다. 글로벌 무역전쟁 이유는 이제 트럼프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에 온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 하락,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
OCI가 DCRE 분사를 두고 세무당국과 벌이는 5천500억원대 행정소송이 28일 마무리 됩니다. 1심과 2심에서는 이미 OCI가 승소를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대법원 판결로 여기서 판결이 나면 이번 OCI 5천 500억 세금소송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번 소송은 OCI가 서울 남대문 세무서와 인천세무서를 상대로 낸 3천 842억원 규모의 소송과 OCI 계열사 DCRE가 인천시와 인천시 남구,연수구를 상대로 낸 1천 700억원의 규모입니다. 이미 OCI는 1심과 2심에서 승소.OCI는 이미 1심과 2심에서는 소송에서 승소를 하였습니다. 1심과 2심 판결 모두 DCRE의 분리를 인정하면서 부과했던 세금을 취소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판결 결과를 승복하지 못하고 결국 대법원까지 오게 된 것인데요. 법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