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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또 무산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상인들의 반발로 인해서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은 무산되었습니다. 아마 문재인 정권이기에 강제 집행은 못하겠죠? 이대로 상인들이 버티면 영원히 못할겁니다. 그동안 이명박 강제집행을 신나게 비판해왔던 문재인이기 때문이죠. 해당문제는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가 매우어렵습니다. 법적으로는 노량진 수산시장이 지금 이렇게 있으면 안되는거니깐요. 오늘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오늘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있었으나 또 무산되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이유는?

노량진 수산시장 사업에 대해서 수협은 근래에 대규모 정전부터 작고 큰 사고가 발생한다며 오래된 시장환경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50회 이상 만났지만 일부 상인들의 구시장 존치만을 요구해 갈등 봉합에 실패하였는데요.



이미 수협이 구 노량진 수산시장 300억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지만 협상이 계속 결렬됬습니다. 현재 상인 358명을 대상으로 했던 명도소송에서는 178에 대해서 대법원 3심까지 수협측이 승소한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현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강제집행이 일어나는거죠.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낡은 노량진 수산시장 교체가 필요해보인다.


노량진 수산시장 너무 낡아 가기 꺼려진다.

노량진 수산시장 새로 생긴곳이 아니라 이미 오래된 곳을 가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너무 오래되어서 가기 꺼려집니다. 그나마 가격이라도 싸면 시장의 모습이겠구나 싶을텐데 가격도 비쌉니다. 이런곳을 왜그리 고집을 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이미 세워진지 48년이나 됬으며 노후화등으로 인해 2004년 국책사업으로 현대화가 추진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현대화사업에 대한 시장 종사자 투표결과 판매상인 80%, 중도매인 조합 73%가 사업에 동의했는데요. 2016년 현대화된 노량진 수산시장은 이미 오픈했죠. 영원한건 없습니다. 이제 구 노량진 수산시장도 강제집행이 들어가기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은 언제까지?


마땅한 대안이 없는 수협,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 언제까지?

수협입장에서는 현재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대법원 결과가 나왔지만 상인들은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을 강하게 밀어부친다면 엄청 욕을 먹겠죠? 특히 문재인 정권에서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도 무리한 강제집행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대로 질질계속 끌어가겠죠. 언제 노량진 수산시장 강제집행이 끝날까요? 너무 장기화된 사건이라 이제 관심도 잘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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