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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KTX 사망사고,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어

김천 KTX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김천의 한 철길에서 신원 미확인자 1명이 KTX 열차에 치인것인데요.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아이고 왜 그런 판단을.. 무엇보다 김천KTX를 운행중이던 기관사은 어쩔까요. 엄청 끔찍했을 것 같은데요. 김천KTX는 스크린도어 같은게 없던걸까요? 지금부터 김천 KTX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천 KTX 사망사고 현장모습김천 KTX 사망사고 현장모습


경북 김천KTX에서 신원미확인자 사망

11일 김천경찰서에 의하면 오전 10시정도에 김천 KTX 경부선에서 신원미상의 사람 1명이 진주행 KTX 405호에 치여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사고로 열차 운행이 40여분간 지연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원 미상의 1명이라고 말하는 거보니 김천 KTX 사고가 얼마나 처참했는지 예상이 갑니다.



보통 남성이나 여성 이렇게 표현하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라고 하니.. 형태가 불분명할 정도로 시체가 훼손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달려오는 KTX에 몸을 던졌으니 그럴만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바로 출동해 숨진 사람의 신원을 파악중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김천 KTX 기관사 입니다.


김천 KTX김천 KTX 사망사고 현장모습


김천KTX 기관사 트라우마는 어떻게?

김천KTX 기관사는 아마 평생 트라우마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어가는걸 봤을테고 현장에서 바로 사고를 봤을테니깐 말이죠.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만약에 자살이라면 이런방법 말고 서로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너무하는것 같아요. 왜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물론 아직 김천KTX 사고가 자살인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사가 나온걸 봤을땐 갑자기 1명이 철로에 뛰어들어 달리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자살가능성이 아주 높은게 아닐까요? 아무런 죄가 없는 기관사만 트라우마를 가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김천KTX 사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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