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학교 교사가 장애 학생 2명폭행?

교남학교 교사가 장애 학생 2명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슈가 모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교남학교에서 교사가 장애학생 2명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체벌도 아니고 폭행이라. 게다가 피해자는 장애학생이니 더욱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게 교사들이 매번 사고를 치나요? 요즘 학생들이 무서워서 교사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이런 뉴스들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부터 교남학교 교사 장애학생 폭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남학교 교사가 장애학생을 때렸습니다.

교남학교 교사가 장애학생 2명 폭행

1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7월말 서울 강서구 장애인 특수학교인 교남학교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교사가 학교엘리베이터에서 장애학생을 폭행한건데요. 교사A씨는 장애학생의 어머니가 있는지 모르고 팩행을 했다가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해당 교사가 다른 학생을 폭행했는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전 3개월치 교남학교 CCTV영상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남학교 교사 폭행으 십여차례 더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이번 피해자 외에도 다른 학생 1명에게도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교남학교 교사를 외에도 10여명의 교사가 직접 폭행또는 방조했다고 합니다. 그야 말로 쓰레기들이네요.

경찰은 CCTV 기간을 늘려서 더봐야한다.

교남학교 교사 폭행,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

교남학교 교사가 학생을 폭행한것은 분명 이번이 처음이 아닐겁니다. 경찰은 3개월치 CCTV를 조사했는데 그 이전것도 해야합니다. 3개월치 조사만 했는데오 10여차례의 폭행과 다른 학생 1명이 또 폭행당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CCTV 조사기간을 늘려서 더 조사해봐야죠.

게다가 교남학교 교사가 학생을 폭행한게 방조 되었다면 분명 다른 교사들도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폭행을 했을겁니다. 교남학교 교장도 잡아다가 조사해야 합니다. 교사들 사이에서 쉬쉬한것이라면 교장도 분명 어느정도 알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째든 책임은 교남학교 교장도 피할 수 없어야 하는게 맞겠죠.

장애인 학생폭력예방은?

장애인 학생 폭력, 예방은 없나?

이번 교남학교 교사 폭행사건을 보면서 느낀것이 교사의 장애 학생폭력 예방은 할 수 없는가입니다. 왜 항상 폭행사건이 일어난 뒤에 이슈가 되어서 그때서야 조치를 취할까요? 그것도 매번 똑같은 사건들이 장소만 다를뿐이지 계속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정부차원에서 예방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감사원을 두어서 수시로 폭력사태를 체크한다던지, 아니면 장애 학생들에게 주기적으로 폭행사실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CCTV만 있으면 모합니까? 지켜보는 사람도 없는데. 이번 저유소 사건도 그랬죠 CCTV는 있지만 지켜보는 사람이없어서 화를 키웠습니다. 이럴거면 CCTV 뭐하러 두는지 참.. 이상으로 교남학교 교사 장애학생 2명폭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