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추락사고 천안에서 발생 1명사망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1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시 상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설비를 반출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한건데요. 무려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함께 일하던 또 다른 직원은 간신히 매달려 있다 구출됐지만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추락사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추락사고현장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에서 추락사고, 1명사망 1명부상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와 소방당국에 의하면 A씨는 동료 B씨와 함께 건물 5층 장비 반출구를 통해서 1톤무게의 기계설비를 꺼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A와 B씨는 기계설비를 크레인 위에 옮겼지만 설비가 돌연 건물 맞은편으로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따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추락사고를 당한 A씨는 사고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였다고 하며, B씨는 간신히 매달려있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B씨도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이라고 합니다. 삼성쪽에서 매번 안전사고가 발생하는데요. 인력관리가 잘안되는걸까요? 이번에 사고 당한사람이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아직 안밝혀졌습니다.

무려 20m높이라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추락사고의 원인은?

소방관계자는 A씨는 이미 발견당시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구출되었는데요. 사고 당시 A씨와 B씨는 일단 안전장비는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추락사고가 발생했을까요? 소방관계자는 A씨가 기계설비에 휩쓸려 안전장비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진듯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사고 현장을 통제하면서 사고경위와 B씨의 진술을 통해서 조사중이라고 전했는데요. 명백하게 밝혀서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쪽에서는 분명 감출려고 할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삼성에서 한짓을 보면 그러니깐요. 당시 CCTV나 그런 것은 없을까 걱정이됩니다. 이상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추락사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