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밴쯔 인터뷰

마동석 밴쯔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마동석이 유튜브 먹방스타 밴쯔를 만난 것인데요. 22일 개봉하는 성난황소 주역 마동석 박지환 김민재와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밴쯔가 먹방외에도 다른걸 시도하는 모습이군요. 리포터로까지 진출하려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우려가 됩니다만.. 일단 마동석 밴쯔 인터뷰 내용을 보시죠!

(마동석 밴쯔 인터뷰 모습)

마동석 밴쯔와의 만남

밴쯔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 컨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브 스타입니다. 최근에는 JTBC 예능에도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영화관에서 밴쯔와 만난 마동석은 예전보다 액션이 유독 많았던 성난황소를 촬영하면서 3주동안 6~7kg나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동석의 팔뚝은 ㅎㄷㄷ..

밴쯔가 딱공이 게임을 제안했지만 마동석은 위험할 것 같다며 밴쯔를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ㅋㅋ 마동석이 밴쯔에게 딱콩 때리면 엄청나겠죠.. 그 팔뚝으로 딱콩이라니. 그래서 이외에 밴쯔는 마동석에게 손망치 측정기 대결을 하였는데요. 마동석은 999점 만점에 988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마동석 연기는 늘 똑같다?)

마동석 영화, 뻔하긴 한데 재미는 있다?

마동석 밴쯔가 이번에 인터뷰한 것은 영화 홍보때문이겠죠. 이번에 마동석은 성난황소라는 영화를 개봉합니다. 올해에만 마동석 영화가 몇개를 개봉하는지.. 물들어올때 노를 젓는건가요? 아무튼, 마동석의 영화가 다작으로 나오면서 매번 똑같은 패턴의 연기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논란은 마동석 뿐 아니라 모든 배우가 갖는 고민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동석이 똑같은 연기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있다라는 겁니다. 물론 10번 20번 보면 당연히 지겹겠지만 아직까지는 재미가 있는듯 합니다. 마동석 연기야 뭐.. 늘 똑같죠 약간 웃음이 있고 큰덩치에서 나오는 액션 정도.. 게다가 소소한 감동이나 츤데레 모습? 이게 마동석 연기의 다이긴 합니다.

(밴쯔의 활동영역은 어디까지?)

밴쯔 마동석 인터뷰, 밴쯔 진출 어디까지?

밴쯔는 이번에 마동석과 영화 인터뷰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밴쯔가 이렇게 활동영역을 넓히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밴쯔하면 먹방이고 음식인데 갑자기 영화 인터뷰라뇨? 사주에도 없는 일을 하려다 보니 어색함도 많고 오히려 밴쯔에게 마이너스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방송과 유튜브 방송의 차이는 클텐데 말이죠.

밴쯔 마동석 인터뷰 때도 저는 약간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유튜브 스타이긴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서는 신인이나 다름없잖아요? 어색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굳이 밴쯔가 TV에 나와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밴쯔 입장에서도 먹방계의 1인자로 남는게 좋지 않을까요? 먹방도 잡고 공중파도 잡고 이러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