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은 누구일까?
노희영이 실검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희영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집사부일체에서는 노희영이 사부에 나왔습니다. 노희영은 브랜드 전략가로 소개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노희영씨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때부터 봐왔는데요. 확실히 실력은 있다고 생각되는 분입니다. 지금부터 노희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노희영)
노희영 집사부일체 출연
1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노희영이 사부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자신의 별명 '마녀'에 대해 노희영은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만은 아니다라면서 요술을 부려서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노희영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브랜드'를 가장 강조하였는데요.
요즘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라면서 나는 어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노희영씨는 yg의 푸줏간 고기 브랜드를 이끌기도 하였죠. 성공여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브랜드의 색깔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노희영씨의 능력으로 보입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도 독설로 욕은 먹기했지만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당시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노희영)
노희영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노희영씨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방송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들이 독설로 유명하였는데요. 노희영씨는 음식 맛도 맛이지만 브랜드나 전략 쪽에서 상당부분 인상깊은 심사평을 많이 남기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희영씨 영상으로 기억나는 것이 있는데요.
마스터 셰프 코리아 1기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식당을 찾아갔고 노희영씨가 응원차 방문하였는데요. 당시 노희영이 입장하자마자 해당 레스토랑의 문제점들을 송곳같이 찔렀던것이 인상깊습니다. 노희영은 냅킨이나 접수 등 모든 면을 평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전문가의 지식이 느껴지던 노희영이 였습니다.
(노희영이 듣기 싫지만 필요한 독설을 한다)
여론은 노희영을 별로 안좋아한다?
한편 집사부일체에 나온 노희영씨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댓글을 보면 노희영이 누구인지를 떠나서 불편하다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노희영씨는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나쁜건 절대 아닙니다. 노희영의 말을 보면 틀린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에게 달콤한 말만 하는 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김제동이죠. 김제동 취업안되는 이유를 자신이 아니라 무조건 사회로 돌리는 등 말도 안되고 책임없는 소리만 해댑니다. 사람들은 이런 김제동의 말을 좋아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결과를 보면 김제동 말 듣고 놀기만 한 사람들은 땅을 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노희영씨는 반대로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만 꼭 필요한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누구말을 듣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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