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이호진 비서 폭로
태광그룹 이호진 비서 폭로에 나섰습니다. 스트레이트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충격적인 황제 병보석의 실체를 밝혔는데요. 쉽게 말하면 꾀병을 부렸고, 이로 인해서 재판에서 유리한점을 차지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태광그룹 이호진 비서가 폭로에 가세하면서 이호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광그룹 이호진 꾀병논란은 지속)
태광그룹 이호진의 거짓 꾀병
7년동안 간암 3기를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받아온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이호진 전회장은 술집과 떡볶이 집을 드나드는 등 정상적인 간암 환자라면 불가능한 일들의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태광그룹 이호진의 비서였던 인물이 폭로까지 더해지면더 더욱 논란입니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은 900억원대 배임혐의와 증빙자료 없이 물건을 빼돌려 거래하는 무자료 거래로 400억원이 넘는 횡령자금을 만들었다는 횡령을 받고 있는데요. 2011년 구속기소되었습니다. 하지만 간암과 대동맥류 질환을 이유로 63일만에 구속에서 풀려났는데요. 현재 보석이후 무려 7년이 넘도록 불구속으로 풀려난 상태입니다.
(골프치러온 스님? ㅋㅋ)
태광그룹 이호진의 비리내역
태광그룹 이호진은 간암에 걸렸다면서도 비리는 계속 저지르는 듯 합니다. 이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소개된 개인 회원권 가격이 13억원에 이르는 휘슬링 락 골프장에서는 갑자기 승복을 입은 이들이 찾아왔는데요. 제작진 취재 결과 그들 중 한명은 전직 조계종 총무원장이였다고 합니다. 그는 법명이나 속명이 아닌 가명으로 예약 했다네요 ㅋㅋㅋ 스님이 13억짜리 골프치러오다니..
조계종 총무원장은 모자를 쓰고 골프를 친뒤 비용은 태광그룹이 170만원 짜리 골프상품권으로 지불했습니다. 공짜 골프 접대 의혹속에 스님들과 동행한 사람들의 정체가 전직 검찰총장이라는 것 까지 밝혀졌습니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이 밑바닥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리의혹이 있는 것입니다.
(태광그룹 이호진 수행비서의 폭로까지 나온상태)
태광그룹 이호진 비서의 폭로
태광그룹 이호진은 악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최측근이 비서의 폭로가 이어지기도 하였는데요. 태광그룹 이호진 수행비서로 알려진 사람은 "간암으로 7년째 병보석을 받고 있는 이호진이 암환자의 삶이 아니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호진 회장은 간암이에도 불구하고 술, 담배, 쇼핑까지 건강한 사람이상으로 활동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 지금 검찰은 당장 구속을 해야하지만 반응이 영 시원찮습니다. 왜일까요? 태광그룹 이호진이 이미 전검찰 총장을 매수한 것이 아니냐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전 검찰 총장이 왜 이호진의 골프장에서 공짜 골프를 치겠습니까? 이건 검찰뿐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 사건입니다.
(왜 아직도 태광그룹 이호진은 구속이 안되는건가?)
태광그룹 이호진 처벌 제대로 되는 것이 맞나?
앞서 말했다시피 태광그룹 이호진 골프장에 조계종 총무원장과 전 검찰총장이 와서 공짜 골프를 치고 갔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공짜 골프를 친이유를 봐야죠. 전 검찰총장이 왔다는 것은 당연히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태광그룹 이호진에 대한 처벌을 봐달라는 의미로 온게 아니고 뭘까요?
실제로도 태광그룹 이호진의 꾀병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구속의 구자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재벌이고 돈만 많다면 유전무죄가 되는 세상이 바로 지금입니다. 재벌에게만 다른 법이 적용되는겁니까? 검찰은 즉각 다시 구속하여서 처벌을 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입장표명을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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