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육중완에게 장미여관 쫒겨났다?
임경섭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임경섭의 주장에 의하면 육중완과 강준우가 나가라고해서 쫒겨났다는 것입니다. 임경섭뿐 아니라 배상제, 윤장현에게도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해서 파장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임경섭의 말대로라면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가 맞는 듯 합니다.
(임경섭 페이스북에 장미여관에서 쫒겼났다?0
장미여관 임경섭 "육중완 - 강준우가 나가라고해"
장미여관 임경섭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됐다. 육중완 강준우가 나머지 세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폭로를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임경섭은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며 아무개와 장무여관이 아닐뿐더라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하며 육중완을 공개 저격하였습니다.
앞서 장미여관의 소속사인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 해체소식화 함께 의견차이로 인해 헤어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임경섭에 의하면 의견차이가 아니라 육중완과 강준우가 나가라고 해서 쫒겨났다는겁니다. 한편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2인조로 재편되었는데요. 정황상 임경섭의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임경섭 육중완 누구 말이 진실인가?)
육중완과 강준우가 정말 쫒아낸 것이 맞는가?
임경섭의 주장에 의하면 육중완이 강준우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을 내쫒은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임경섭과 나머지 2인의 주장일 뿐이며 제대로 된 결과는 아닙니다. 육중완과 강준우의 입장을 들어볼 필요성도 있을 듯 한데요. 하지만 정황을 보면 육중완과 강준우의 입장보다는 임경섭의 말이 옳아 보입니다.
임경섭 입장에서는 장미여관을 해체시킬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육중완은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니 수익면에서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그래서 육중완이 강준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을 내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미여관 자체가 처음에는 원래 육중완과 강준우를 중심으로 만들어졌기도 하고요.
(임경섭 페이스북 폭로 파장 클듯)
임경섭 페이스북 파장 클 듯
임경섭의 장미여관 해체발언이 나오자 파장이 생각보다 클 듯 합니다. 그동안 육중완의 이미지는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팀원도 내쫒은 나쁜놈으로 이미지가 씌워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육중완과 강준우가 만든다는 육중완 밴드에 대한 여론의 시선또한 곱지 않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임경섭 페이스북을 보고 육중완이 나쁜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바로 갖게 되었습니다. 임경섭, 배상재, 윤창현 또한 그냥 호락호락 당할 것 같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냥 지나갈거라면 임경섭 페이스북을 통해서 입장표명도 안했겠죠. 결국 이번 장미여관 해체논란은 육중완과 임경섭 사이에서의 공방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폭로에 대한 육중완 입장은?)
육중완과 강준우의 입장표명은 없나?
한편 임경섭의 페이스북 폭로에 대해서 육중완과 강준우의 입장표명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핑계를 될지 아니면 논리적으로 반박가능한 주장과 증거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이 되는데요. 임경섭과 육중완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쪼개진 걸 보면 말이죠.
나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임경섭의 사이가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그때는 다연출이였던건가요?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육중완의 이미지 또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임경섭과 육중완의 진실공방은 이제 시작된 듯 합니다. 앞으로 장미여관 해체 논란이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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