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
동춘동 종합병원에서 초등학생이 주사 맞다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 동춘동 종합병원에서 장염주사를 맞으러 온 초등학생이 주사를 맞은 후 숨졌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이번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은 의료파업과 더불어서 큰 충돌이 예상됩니다. 의료파업은 의료사고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론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좀 더 진상파악이 필요해 보입니다.
(동춘동 종합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초등학생이 돌연 사망)
동춘동 종합병원 장염주사 맞은후 초등학생 사망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정도 동춘동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A군(11세)이 심정지를 보이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A군에 의하면 병원 의료진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4시 50분쯤 사망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동춘동 종합병원에 대한 의료과실이 있었던게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군은 전날인 10일 인천의 한 개인병원에서 장염증상으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11일 오후 3시쯤 같은 증상으로 동춘동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주사를 맞다가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장염주사를 맞았는데 사망하다니..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피해자 부모를 위해서라도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인천에서만 이미 주사 사망사고가 4차례)
동춘동 종합병원? 개인병원? 책임은 누구에게로?
동춘동 종합병원이 잘못해서 초등학생이 사망한건지 아니면 애초에 처음 장염증상을 처방한 개인병원에 의해서 사망한건지 아직 원인 결과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서 개인병원에서 먼저 장염주사를 맞은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동춘동 종합병원을 찾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쪽이 의료과실을 했는지 여부도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개인병원에서는 주사가 아닌 장염증상 처방만 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장염증상 처방만 해주었을 듯 한데요. 개인병원에서의 장염 처방에 의해서 사망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동춘동 종합병원에서 주사처방을 놓았을때 문제가 생긴게 아닌지 강력히 의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인천에서만 주사를 맞고 숨지는 사건이 두달여만에 총 4건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동춘동 종합병원 사망사고, 책임은 누가?)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사망, 이래도 형사처벌은 없다?
한편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사건으로 인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던 의료파업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료파업 자체가 오진에 의한 결과에도 형사처벌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 내용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사고도 그냥 이렇게 의미 없이 하늘나라로 보내야하는건가요?
자신의 자식이라면 동춘동 종합병원 초등학생 사망사고가 일어나더라도 그냥 책임안지우고 보낼 수 있을까요?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은 누가집니까? 의사가 비싼 돈을 받는 이유는 그만한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의료파업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거라면 현재 의사 수입들의 1/10의 수준으로 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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