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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동연 부총리 방문 효과 있을까?

김동연 부총리가 오늘 삼성전자에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방문에 앞서 김동연 부총리에게 삼성전자에게 투자를 부탁하는자세를 취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요. 현재 청와대만 한국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친북한, 친노동 정책의 결과물이 눈앞에 있는데도 희망만을 바라보는 정책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말이죠. 김동연 부총리가 안쓰러울뿐입니다. 오히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김동연 부총리가 무능력해서 한국경제가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부패에 쩔어있는게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자신들이면서.. 일단 오늘 김동연 부총리와 삼성전자와의 만남이 어떤 효과를 낼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김동연 이재용이재용 김동연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까?

김동연 부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납니다. 저번에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만남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뭘알긴 아나요.. 그저 북한에 투자하라는 이야기 밖에 못하는 사람인데요. 하지만 김동연 부총리는 다를겁니다. 경제분야에서 한국에서 제일 잘 알고 있다는 분입니다.


이번 김동연 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만남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분야에 투자방향을 정할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동연 부총리가 이재용 부회장 만나서 그냥 커피나 마시자고 만나는 것도 아닐테니 말이죠. 결국 삼성의 투자가 없이는 대한민국 경제발전도 없다는걸 부총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먼저다.문재인 대통령 머리속에는 북한밖에 없다. 이건 팩트다.


이재용 부회장도 이제 반도체 산업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다는걸 알 것 입니다. 새로운 산업군에 투자를 해야하겠죠. 끊임없는 혁신, 이건희 회장의 마인드처럼 말이죠. 하지만 삼성전자 혼자의 힘으로는 쉽지 않으테니 이번 김동연 부총리와 만남을 통해서 큰틀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재용과 김동연의 만남에서 대규모 투자 발표는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다 청와대 때문인데요. 청와대에서 김동연 부총리에게 삼성투자에게 투자를 구걸하지 말라고  하자 이에 부담을 느낀 삼성전자가 투자발표를 꺼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투자를 막아서는 청와대라.. 북한외에는 관심이 없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삼성 기업현황삼성의 M&A는 어떤 사업을 가리키고 있는걸까?


청와대의 의도는 현재 남한에 투자하지 말고 북한에 투자하라는 것일까요? 왜 투자유치를 벌이고 있는 김동연 부총리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요? 만약에 김동연 부총리가 북한에 투자하라고 했다면 청와대에서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삼성이 한국에 쓰는걸 싫어하는겁니다. 한국이 아닌 북한에 쓰길 원하는거죠.


과거 SK, 신세계의 경우 부총리와 만나면 대규모 고용발표나 투자방향을 발표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발표가 없습니다. 청와대의 압력에 의해서요. 그럼으로 이번만남은 단기적인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큰틀에서 삼성전자가 앞으로 어떤 사업으로 먹거리를 찾을 것인지, 이런 정도는 예측해볼 수 있는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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