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회장 폭언 욕설논란, 주가하락할까?
대웅제약 윤재승회장이 폭언, 상습욕설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웅제약의 주가에 대한 방향의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오너리스크라고하죠.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 또한 잘못된 일로 인해서 구설수에 오름으로써 대웅제약 주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금부터 대웅제약 윤재승회장 욕설논란과 주가의 관계알아보겠습니다.
윤재승 회장의 폭언, 욕설 녹음이 YTN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대웅제약 윤재승회장 상습 폭언, 욕설 논란
또 하나의 오너리스크가 터졌습니다. 바로 대웅제약의 회장인 윤재승회장이 욕설 등의 갑질을 함으로써 네티즌들의 분노를 산 것인데요. 한진가에 이어서 또 다른 욕설회장이 등장한 셈입니다. 27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은 직원들의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는 녹음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욕설의 내용은 "정신병자 xx아니야. 왜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아 이 XX 미친X이야" "XX 난 네가 그러는거 보면 미친X이랑 일하는거 같아." 등의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윤재승 회장의 욕설은 공식회의 석상에서도 병X, 쓰레기 등의 막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인해서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난 2~3년간 100여명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대웅제약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어떤 형식으로든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힌상태입니다. 다만 이번 윤재승회장의 폭언이 불매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대웅제약의 대표상품으로는 피로회복제인 "우루사"가 있는데요. 이번사건으로 인해서 대웅제약의 매출하락이 크게 일어날까요?
오너리스크로 인한 대웅제약 주가하락은 없을듯하다.
대웅제약 주가에는 큰 영향 없을 듯 합니다.
이번 윤재승 회장의 상습 폭언, 욕설로 인해서 대웅제약 주가의 추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최근 들어 바이오주식들의 움직입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웅제약도 이에 크게 힘을 입어서 주가가 많이 오른상태이고 아직도 바이오주식들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너리스크가 실질적으로 매출하락에 이어지는 경우는 적습니다.
한진사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오너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한진가이지만 그들의 매출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웅제약 같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제약 쪽 분야는 고정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인해서 매출이 크게 급변하는 사태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루사는 대웅제약 매출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불매운동가능성도?
앞으로의 대웅제약 윤재승회장의 대응이 문제.
대웅제약이 이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행동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진가에서 보면 교훈을 얻을 수 있겠죠? 겉으로만 사과하는 식으로 한다면 제2의 한진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욕설, 폭언 녹음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번 이슈가 터지면 그곳에서는 끊임 없이 이슈가 터지기 때문입니다.
한진가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웅제약 윤재승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깨우치고 사과를 해야할텐데요. 사람이 그렇기 쉽지 않죠. 한진보세요. 한번 사건이 터지니깐 끊임 없이 터지죠? 이번 사건이 대웅제약 주가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말을 했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대웅제약의 매출의 10%는 우루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약에 이번사건이 커져 불매운동이라도 들어간다면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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